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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페의 캡쳐원 교실] POCP 자격증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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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한창 진행중인 캡처원 교실과 관련해서 좀 더 깊은 글을 쓰기 위해서 POCP(Phase One Certified Professional)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관련하여 앞으로 이 자격증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POCP의 진행, 자격증 시험에 대해 공유해 드릴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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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즈원은 좀처럼 좋지 않고 유명한 중형 카메라 메이커입니다. 원래 시작은 필름 중형 카메라에 장착하는 스캔백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효율성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후 디지털백을 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마미야와 리프를 감도록 해서 독자적인 카메라를 만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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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의 화질은 아시다시피, 판형은 야쿠자다. 같은 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판형이 클수록 픽셀 당의 수광량을 유지하면서 보다 높은 ISO, DR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내용으로 하면, 같은 ISO, DR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높은 화소로 해 초고해상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현재 IQ4 150디지털 백의 경우 16bit 1.5억 화소를 뽑아 냅니다. 나름의 내용이다. 중형 카메라는 아기 기초에서 JPG를 빼내지 않습니다. 있어도 프리뷰 용도에 그칩니다.즉, 초기부터 초고화질 RAW를 뽑는 머신이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해석·관리하는 프로그램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페이 주 원화는 캡처원이라는 프로그램을 2000년대 중반부터 선 보이고 왔 슴니다. 요점은 캡처원이 원래 소견한 것보다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사의 카메라 뿐만 아니라, 타사의 카메라도 테더링과 RAW를 볼 수 있도록 하여 판매를 개시합니다. 그 때문에 자결타로 소니와 계약을 맺고 무료 익스프레스 버전과 소니 프로 버전을 발매. 당시 미러리스가 각광받던 소니의 열풍처럼 대중적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원래는 프로 사진가를 위해 만들었지만, 현재는 당당하게 라이트룸에서 캡처원으로 옮겨오라고 할 정도로 타깃 유저를 미드하이아마추어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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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즈원의 기본적인 사용은 자사의 중형 카메라를 스튜디오에서 테더링하여 촬영하고, 이를 캡처원에서 편집 및 관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형 카메라는 꽤 어려운 존재입니다. 대형 센서를 기반으로 상당히 높은 고화소와 풍부한 DR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이와 함께 매우 발열, 노이즈 그리고 극단적으로 흔들림에 민감할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고, 그것이 당초의 말씀과 된 POCPOCP입니다. ​ 신청 및 교육 과정·국내 유통 업체(MI7)을 통해서 POCP신청(20첫 9년 기준의 첫 시험자 55만원, 지에도우은록쟈 33만원)페이 주 원화의 홈페이지에 등록 후 사전 교육 및 시험 진행 페이 주 원화 본사 전문의가 교육·2첫 동안 오프라인 교육/실습의 진행(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시험과 자격 획득·교육 종료 후 시험 진행·30사건 중 24사건 이상 맞을 때, POCP자격 획득 실패 시 재시험 가능 POCP자격은 2년간 유효 이후에 재교육과 재시험을 통해서 갱신 가능 ​의 혜택 페이 주 원화 본사 POCP직접 채널 페이 주 원화의 홈페이지에 POCP리스도에 등록 캡처원 요즘 버전 증정과 2년간 무상 업그레이드 가능 ​ 시험 비용이 많이 나 왔는데 캡처원 2년 업그레이드해도 사실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다만 취미사진가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로사진가를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자원하기 전에 견해를 잘 밝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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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덴마크 본사에서 날아온 전문 강사가 진행합니다. 강의는 Day 1, Day 2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입니다. Day 1은 주로 페이쥬우오은카메라와 디지털 백에 대한 이야기, 실사용 법에 대해서 진행. Day 2는 테더링, 문제 발생 시 해결 그 때문에 캡처원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페이즈원에 대한 교육이기 때문에 캡처원 소프트웨어의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그래서 아이가 처음 카메라와 프로그램을 알고, 사전 교육을 알고 충실히 해냈는데 대가족이 진행하기 때문에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방심하면 술술 나아갑니다. 교육은 영어로 진행되면 한국어 통역이 붙지만, 가능한 한 영어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시에 통역이고 통역하시는 분이 카메라 상식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어로 듣는 것을 빨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또, 카메라와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교육보다는, 현장에서 사용시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해결의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에 강사의 팁&덱이 더 붙는 형식. 교육 자체는 별로 재미없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 않은 정적한 선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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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종료 후 테스트가 있습니다. 시험 우이뭉눙 객관식 30개이며 이곳에서 24의문 이상을 맞춰야 자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의문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고 어려운 편입니다. 시험 자체는 온라인으로 봐서 오픈북이지만, 수강생마다 의문이 다르기 때문에 커닝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먼저 교육받기 전에 충분히 잘 알고 있다라는 대가족이 봤을 때 영어에 대한 의문으로 한국형 객관식 예시와는 조금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주문문은 역시 의문해결이 많아요. 이런 의문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상 간단한 스토리를 살펴봤습니다. 교육 담당이 꽤 지식이 많은 친국이고 실제로 사진도 많이 찍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문을 해서 캡쳐원에 대한 개선점도 전달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허락이 났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겨서 다행입니다. T.T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비밀글로 월정도가 되면 알려드릴 수 있을 때까지 댓글 드리겠습니다. ​​


    보다다양한캡처원에대한정보는목차로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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